경기도 일산경찰서는 고객 개인정보를 이용해 대출을 받아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중고차 딜러 34살
김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중고차를 사려고 매매단지에 온 36살 서 모 씨 등 12명에게 대출을 알선해주겠다며 관련서류를 받아 모두 4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피해자들에게 대출심사에서 탈락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고객 개인정보를 이용해 대출을 받아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중고차 딜러 3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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