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총선당시 미봉인 개표함이 발견된 서울 강남을 지역구 선거는 유효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앞서 민주당은 개표 과정에서 봉인 도장이 없거나 자물쇠가 채워지지 않은 투표함 27개가 발견되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당시강남을에선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가 민주당 정동영 후보를 2만 5천여 표 차이로 꺾고 당선된 바 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지난해 4월 총선당시 미봉인 개표함이 발견된 서울 강남을 지역구 선거는 유효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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