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이른바 '중곡동 주부 살해 사건'의 피고인 서진환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는 오늘(11일) "범행 수법이 대담하고 잔혹
서 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중곡동 주택가에서 30대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검찰은 항소심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이른바 '중곡동 주부 살해 사건'의 피고인 서진환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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