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양육수당 지급이 오는 6월부터 중단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오찬간담회에서 "올해 무상보육 전면 시행으로 시내 지원대상 아동은 21만 명 늘었지만, 예산은 4,052억 원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실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양육수당은 오는 5월까지, 보육료는 8월까지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서울시의 양육수당 지급이 오는 6월부터 중단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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