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을 빼돌려 수백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고발된 최용권 삼환기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최용권 명예회장을 특가법상 배임혐의로 지난 16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명예회장은 삼환기업 계열사인 신민 상호저축은행을 통해 수십 개의 차명계좌를 개설하고, 거액의 사업자금을 빼돌리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회삿돈을 빼돌려 수백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고발된 최용권 삼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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