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저신용·영세 자영업자와 저소득 근로계층의 자립기반을 지원하려고 '2013년 햇살론 보증'을 실시합니다.
'햇살론 보증 지원'은 시비 45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시행되며, 오는 2
지원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용 6~10등급 또는 연소득 2천600만 원 이하의 자영업자·농림어업인과 근로자입니다.
햇살론은 대부업 등에서 연 30~40%대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에게 연 10% 내외의 저금리로 제2금융권에서 시행하는 서민대출사업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