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이 한 달간 유보됐습니다.
경상남도와 보건의료노조는 오늘(23일) 협상을 벌여 진주의료원 폐업을 한 달간 유보하는 조건으로, 도청 옥상 철탑 농성을 해제하는데 합의했습니다.
한편,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무상 의료를 골자로 하는 서민 의료대책을 발표하고, 지방 의료원을 전문병원으로 기능 전환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강진우 기자/kjw0408@mbn.co.kr]
진주의료원 폐업이 한 달간 유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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