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근로자와 사업주가 내는 고용보험 실업급여 보험료율이 0.2% 포인트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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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는 최근 지출이 더 늘고 이 때문에 적립금이 소진될 가능성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율이 오르게 되면 월 총액 300만 원을 받는 근로자는 본인과 회사의 보험료 부담액이 각각 월 3,000원 늘어납니다.
오는 7월부터 근로자와 사업주가 내는 고용보험 실업급여 보험료율이 0.2% 포인트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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