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학교 급식소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김 씨는 2009년 8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학교 33곳의 급식소 탈의실에서 7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급식재료 납품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김 씨는 식사 준비 시간에 급식 근로자들이 바쁘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학교 급식소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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