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3시 40분쯤 서울 개봉동 한 빌라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기가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거주자인 44살 이 모 씨가 가족들과 말다툼 후 자신의 방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정신병원에 2달 동안 입원해있다가 2주 전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오늘(28일) 오전 3시 40분쯤 서울 개봉동 한 빌라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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