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1시 10분쯤 부산 대교동 물량장에 정박하고 있던 외끌이 어선이 침수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함정 12척을 사고현장에 보내 유출된 기름이 확산하지 않도록 오일펜스를 치고 침수 선박의 연료저장소 입구를 봉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현재 방제업체 등을 동원해 유출된 폐유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오늘(29일) 새벽 1시 10분쯤 부산 대교동 물량장에 정박하고 있던 외끌이 어선이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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