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목사안수 비용을 가로채 개인적인 용도로 쓴 혐의로 모 기독교 선교단체 간부 남 모
남 씨는 지난 2008년부터 2년 간 자신이 속한 단체의 목사안수비용을 부풀려 차액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3억 5천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남 씨는 목사안수식을 주관하면서 행사에 필요한 가운 구입비 등을 정상가격보다 부풀린 회계자료를 만들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목사안수 비용을 가로채 개인적인 용도로 쓴 혐의로 모 기독교 선교단체 간부 남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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