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를 사려고 휴대폰매장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16살 김 모 군 등 2명을 구
김 군은 지난 1일부터 서울 독산동과 경기, 대전 등에서 27차례에 걸쳐 3억여 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은 휴대전화를 판 돈으로 대포차를 사 직접 몰고 다닌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외제차를 사려고 휴대폰매장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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