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는 스마트폰 도청이 가능한 악성프로그램을 유포한 39살 최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검찰은 또 채무자 소재를 파악하려고 프로그램을 구매해 사용한 흥신소 업자 양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범죄에 사용된 프로그램이 스마트폰에 깔리면, 의뢰인 이메일로 통화내용과 문자, 위치정보까지 자동 전송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는 스마트폰 도청이 가능한 악성프로그램을 유포한 39살 최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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