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2급인 '남생이'를 계절에 상관없이 인공부화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국립공원연구원 권혁균 원장은 "멸종위기에 처한 남생이를 복원하기 위해 안정적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월출산, 속리산, 지리산 등에서 남생이 서식지를 조사하고 6월께 서식지 복원·증식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인공 산란 유도기술이란 온도, 습도 등 환경조건을 조절해 남생이의 동면을 유도하고 산란시기를 앞당기는 것을 뜻합니다.
멸종위기 2급인 '남생이'를 계절에 상관없이 인공부화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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