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대학들을 돌아다니며 동아리방과 음대 연습실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
김 씨는 같은 혐의로 구속돼 지난해 3월 출소한 뒤에도 이전에 범행했던 대학교를 드나들며 주로 현금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서울 시내 대학들을 돌아다니며 동아리방과 음대 연습실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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