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학사 선발시험 비리에 연루된 사람이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치러진 초·중등 장학사 시험과 지난 2011년 중등 장학사 시험에서 비리 사실을 확인하고 김종성 충남교육감 등 6명을 구속하고 4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난 2011년에도 김
경찰은 장학사 시험뿐만 아니라 교육청 일반 행정직 승진 인사에서도 비리가 벌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