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자신이 좋아하던 38살 연하의 여성과 함께 사는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64살 유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유 씨는 3년 전 소개로 알게 된 26살 서 모 씨와 최근까지 연락을 해오며, 경제적 도움을 주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씨는
서 씨의 남자친구는 완강히 저항해 전치 8주에 해당하는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자신이 좋아하던 38살 연하의 여성과 함께 사는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64살 유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