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4시14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등산용품 매장에
불은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건물의 1층 의류창고 쪽에서 발생해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등산용품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인근 상인들이 대피했고, 퇴근시간과 겹치면서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50여 대와 경찰·소방관 15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어제(13일) 오후 4시14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등산용품 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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