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환자들에게 지급되는 정부지원금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요양시설장 68살 장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2000년부터 최근까지 요양시설을 운영하면서 환자와 무연고 노숙자 57명의 장애인 수당 등 정부지원금 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경북지방경찰청은 환자들에게 지급되는 정부지원금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요양시설장 68살 장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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