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6시 50분쯤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71살 주 모 씨가 뛰
주 씨 집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심장병 치료과정이 힘들다', '노모를 잘 부탁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심장병 수술을 받은 주 씨는 수차례 고통을 호소해왔고, 치료 과정에서 우울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오늘(26일) 오전 6시 50분쯤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71살 주 모 씨가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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