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사 생도 간 성폭행…특별 감찰
육군사관학교 축제 기간에 남자 생도가 여자 후배 생도를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특별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엘리트 장교 양성 교육기관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군 안팎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입학 비리' 영훈중학교 압수수색
검찰이 입학비리와 관련해 영훈국제중학교와 학교 관계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제중학교에서 잇따라 비리가 터지자 국제중 지정 취소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원전 3기 또 중단…전력대란 우려
위조 부품을 사용한 원전 3곳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전력 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원전 관리·감독에 대한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중국, 미 첨단 무기 설계도 해킹"
F-35 전투기와 패트리엇 미사일 등 미국의 첨단무기 설계도가 중국 해커에 넘어갔습니다.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의 미사일 방어 체계 설계도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미, 하시모토에 강한 불쾌감 표명
미국 정부가 하시모토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의 망언에 대해 "괴
하시모토는 6월로 예정됐던 미국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 검찰, 금융사 54곳 CJ계좌 추적
검찰이 국내 54개 증권사로부터 CJ그룹 연관 계좌의 거래 내역을 확보해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작전'을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의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