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지난 김대중 정부 시절 불거진 대북송금 사건에서, 현대그룹 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의혹을 받은 무기거래상 김영완 씨에 대매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 씨는 권노
검찰은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진 현대상선 미주법인의 자금 거래 자료에서도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김대중 정부 시절 불거진 대북송금 사건에서, 현대그룹 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의혹을 받은 무기거래상 김영완 씨에 대매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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