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일)밤 11시50분쯤 전북 남원시 수지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7살 오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5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치매를 앓던 오 씨가 부주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어젯(2일)밤 11시50분쯤 전북 남원시 수지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7살 오 모 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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