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가수 장윤정 씨를 비방한 혐의로 장 씨의 소속사로부터 고소당한 공식 팬카페 운영자 송 모 씨에 대해 명예훼손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장윤정 씨의 가족문제를 놓고 인터넷에 장 씨를 비방하는 듯한 글을 29차례 올린 혐의로 지난 4월 고소됐습니다.
경찰은 한 차례 추가조사 후 송 씨를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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