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이 서울 신당동 박정희 기념공원 조성 사업을 계속 추진
중구청 관계자는 "공원 조성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고 서울시 투자심사도 기다리는 중이라 사업을 철회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국가 경제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국민 세금을 들여서 기념 공원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서울 중구청이 서울 신당동 박정희 기념공원 조성 사업을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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