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 전자발찌를 고의로 방전시키고 보호관찰관을 폭행한 성범죄자가 구속됐습니
서울 광진경찰서는 작년 7월부터 지난 4월까지 전자발찌를 충전하지 않아 8차례 방전시키고 이에 관찰관들이 찾아오자 폭행까지 휘두른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2010년 미성년자를 추행한 혐의로 1년 6개월간 복역한 뒤 5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고의로 방전시키고 보호관찰관을 폭행한 성범죄자가 구속됐습니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