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주의 배임 의혹 등으로 노조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일보의 이상석 부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부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근무하다 퇴직한 이 모 씨 등 직원 6명에 대한 연차수당과 퇴직금 1억 8천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최근 사주의 배임 의혹 등으로 노조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일보의 이상석 부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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