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때 변호사복과 해방 후 첫 판사복 등 법원도서관에 보관된 법복 4점이
법원도서관은 문화재청이 일제시대 변호사복과 광복 후 첫 판·검사·변호사복 등 총 4점에 대한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도서관에 따르면 일제시대 변호사복은 김홍섭 전 서울고등법원장이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투사에 대한 형사사건 변론에 앞장 선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과 함께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착용했던 것입니다.
일제강점기 때 변호사복과 해방 후 첫 판사복 등 법원도서관에 보관된 법복 4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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