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학원 법인 이사장 80살 김 모 씨가 검찰에 출석해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는 오늘(25일) 아침 9시쯤 법인 회계에서 12억 7천여만 원을 부당하게 집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이사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이사장이 일부 재학생들의 입학 편의를 봐주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영훈학원 법인 이사장 80살 김 모 씨가 검찰에 출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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