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민선 5기 3년 동안의 가장 큰 성과로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앞으로는 100년 동안 먹고 살 성장 기반을 찾아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상북도는 민선 5기 출범 이후 일자리 22만 개, 투자 유치 20조 원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이후 조직을 개편하고 예산을 집중해, 일자리 21만 개를 만들었습니다.
미국 보잉사의 투자와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 착공 등 투자유치도 15조 4천억 원을 이끌어 내 먹고 살 기반을 갖췄습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투자유치 15조, 일자리 창출, 문화엑스포 융성, 도청이전 준비, 국비확보, 국비가 2조에서 9조 원이 확보되었습니다."
특히 공약의 80.3%를 달성해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로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경북도는 민선 5기 남은 기간 자식 세대도 잘사는 100년 성장기반을 구축한다는 각오입니다.
따라서 민생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복지에 주력해 도민 행복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경제의 어려움, 서민의 아픔, 행복, 문화, 복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전달체계를 느낌이 확실히 되도록…."
이를 위해 민선 5기 남은 기간 일자리 22만 개, 투자유치 20조 원을 조기에 달성해 모두가 잘사는 경북 만들기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