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9시쯤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4고로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폭발 당시 충격으로 인근 건물과 주택 등의 유리창이 깨지고 공장 외벽 일부가 그을렸습니다.
포스코 측은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고온의 슬래그가 빗물과 반응해 폭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5일) 오후 9시쯤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4고로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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