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제와 오늘 이틀간 강원도 중북부와 경기 북부 일부 지역은 300밀리미터에 육박하는 많은 비가 쏟아졌고, 내일도 지역에 따라 150밀리미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여) 또한, 급류로 인한 조난 신고, 침수 사고도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가운데, 임진강 하류는 홍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 또한, 이번 비는 낮에는 주춤했다 밤부터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 밤도 산사태와, 주택 침수 등에 철저하게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여) 그러면 정부 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연결해서 전국의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시영 기자, 현재까지 집계된 비 피해 상황, 어느 정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