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18일 알바천국은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전 연령의 구직자 2270명을 대상으로 고용주에게 가장 상처받는 말은 무엇인지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는 “알바비 늦게 줘도 되지?” (18.2%)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일을 이거밖에 못해?” (20.1%)가 2위 “일할 다른 사람 많아” (18.2%) 가 3위를 기록했으며 “주말에 좀 나와” (11.7%) 와 “불만 있으면 나가” (11.7%)가 공동 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도 “물건 훼손시켰으니 알바비에서 제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보니 분노가 생긴다”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나도 들어봤다”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정말 기분 나빠”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그 사장한테 똑같이 하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알바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