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9억 원을 빼돌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4년 2월부터 올해 초까지 카드대납 사업에 투자하면 고율의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9명으로붙 9억 4천여만 원을 챙긴 5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카드대납 사업을 한 적이 없고 투자금을 돌려막기 하다가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9억 원을 빼돌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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