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6시쯤 경기도 군포시 당동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37살 여성 조 모 씨가 전신 1~
또, 빌라 3가구 내부와 가재도구도 타 소방서 추산 3천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 씨의 집 내부 노트북 전선이 훼손된 점 등에 주목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27일) 오전 6시쯤 경기도 군포시 당동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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