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경찰청장은 울산 현대차 희망버스 행사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와 관련해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노사 불문하고 엄중 처벌하겠다고
이 청장은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수사 대상 51명 중 노측이 44명, 사측이 7명이라며, 채증자료 분석 결과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가담자를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초 정문 앞에서 집회가 열리기로 했다가 뒤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경찰력 이동이 조금 늦었다며 앞으로는 폭력행위가 발생하면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