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 여객기의 탑승객 전원에게 손해배상 선급금 1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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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탑승객의 아버지는 선급금 지급 동의 조건 중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다고 밝혀 논란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 여객기의 탑승객 전원에게 손해배상 선급금 1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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