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해양경찰서는 위조 명품가방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47살 이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광주와 성남의 제조공장 2곳에서 샤넬 등 가짜 명품가방 800여 점, 정품 시가 56억 원 상당을 만들어 서울 이태원과 남대문 시장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판매상에 퀵서비스로 가방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평택해양경찰서는 위조 명품가방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47살 이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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