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잇따라 단독 보도한 불법 동성애 성매매와 알선 실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MBN이 보도한 동성애 성매매·알선 업소를 중심으로 위법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등 동성애 성매매 영업 행위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치고 빠지기' 식의 음성적 행태로 이뤄지는 불법 성매매 영업이어서, 단속과 적발이 쉽지 않다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