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번 주말까지도 밤낮으로 뜨거운 열기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낮 기온 33도를 유지하며 폭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최저 기온도 25도를 웃돌며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다음주부턴 폭염이 한풀 꺾이겠는데요, 아침 기온도 25도 아래로 내려가며 주무실때도 한결 편하겠습니다.
<위성> 오늘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줄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 서울과 경기 일부, 충남 서해안과 제주에서 소나기 오는 곳이 있는데요, 낮까지 주로 중북부 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최고>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더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3도까지 오르겠고, 전주는 35도, 강릉과 대구는 36도 예상됩니다.
<주간> 일요일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시작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다음주에는 서서히 폭염이 누그러지겠습니다.
이어서 세계 날씨입니다.
<1>중국 남부에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이 찾아왔습니다. 태풍 우토르는 점차 북서쪽으로 향하며 약해지겠고요,
<2>싱가포르는 32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3>파리는 낮 기온 25도로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종일 비가 오겠습니다.
<4>시애틀은 하늘 대체로 맑겠고, 한낮엔 따뜻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