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새벽 0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돼지 300마리가 폐사하고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오늘(24일) 새벽 0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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