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일부에 대해 검찰이 압류를 신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은 오늘(26일) 전 전 대통령의 서울 연
이 땅은 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택수 씨가 1999년 사들여, 지금까지 관리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최근 이 씨를 소환조사하는 과정에 이 땅이 전 전 대통령의 차명 부동산이라고 판단해 압류를 신청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일부에 대해 검찰이 압류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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