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아내의 직장상사를 내연관계로 의심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38살 정 모 씨에
정 씨는 지난 26일 아내의 직장인 서울 독산동의 한 봉제공장에 찾아가 49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아내와 친하게 지낸 이 씨를 불륜 상대로 의심하는 등 의처증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금천경찰서는 아내의 직장상사를 내연관계로 의심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38살 정 모 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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