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0년까지 도청 신도시에 5조 9천억 원을 들여 문화관광시설, 스포츠 레저 시설 등을 건립합니다.
경북도는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4천400억 원을 투입해 복합문화체육시설, 여성 가족 플라자, 보훈회관, 국제교류센터 등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중장기적으로 5조 4천억 원을 들여 생명 그린 밸리를 조성하고 도청 신도시에서 세종시 고속도로 건설 등 8개 사업을 벌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