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8시 15분쯤 서울 번동 한 호프집에서 식용유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
이 불로 호프집 내부와 주방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레인지 위에 식용유를 넣은 솥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업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8일) 오후 8시 15분쯤 서울 번동 한 호프집에서 식용유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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