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인터넷 웹 하드 사이트에 음란물을 대량 유포한 혐의로 30살 여성 조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201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모 웹 하드 사이트에 비밀클럽을 개설해 2,500만여 건의 음란물
이 음란사이트에 접속한 유료회원은 850만 명으로 아동·청소년 음란물도 다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이와 함께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집중단속을 벌여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조 씨 등 웹하드 업체 법인 대표 20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