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400만번째로 입장하는 관람객은 푸짐한 선물을 받게됩니다.
7일 정원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 개막한 정원박람회 누적인파가 6일 현재 378만명으로 목표치에 22만명을 남겨놓고 있어 폐막일인 20일 이전에 400만명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최근 하루 수만명대에 달하는 관객 추이로 미뤄 오는 15일께 400만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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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도로 14∼19일 사이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소형경차(모닝), 2등(1명) 세탁기 또는 김치냉장고, 3등(2명) 가전제품(50만원), 4등(5명) 자전거(20만원), 5등(10명) 농산물상품권(5만원) 등 경품을 주는 행사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