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막히는 고속도로’
가장 막히는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금천 구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13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평일 정체 순위 1위는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금천 구간으로 월 166.2시간의 정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영동고속도로 군포∼광교터널 구간으로 월 83.9시간의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3위는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중동(월 75.8시간), 4위는 김포∼송내(월 67.3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수도권 지역이 정체 구간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지방에서는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서부산종점 구간이 월 41.3시간(전체 7위)의 평균 정체 시간을 보이는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도
가장 막히는 고속도로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장 막히는 고속도로, 광명역 금천구간이 자주 밀리긴 하더라” “가장 막히는 고속도로, 말뿐인 고속도로가 참 많지” “가장 막히는 고속도로, 고속도로 생각만 해도 답답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