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재정난에 경기도가 공공시설 입장료 인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은 내년부터 도립 문화시설 중 박물관과 미술관 등 4곳의 도민 50% 할인제를 폐지하고 4,000원인 어린이박물관 입장료를 6,000원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청소년수련원도 3년째 동결된
앞서 지난 8월에는 오산 물향기수목원의 입장료를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리는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으며 화성 종합사격장 내 클레이사격장의 사용료를 3,000원 올리는 조례안을 임시회에 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